- 이경선 위원장 “26년 지방선거 대비 인재 확보 및 역량 강화” 역점
- 김철근 사무총장 “2025 3월이면 이준석 의원 대선 피선거권”
- 김철근 사무총장 “2025 3월이면 이준석 의원 대선 피선거권”
[에브리뉴스=정영훈 기자] 개혁신당 서울시당 이경선 위원장(서울 서대문구갑)은 6일 서울시당 발대식 인사말에서 “2025년 4월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의 존재감 확보 및 지방선거를 대비해 인재 발굴과 젊은 인재 육성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철근 개혁신당 중앙당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내년 3월 말에는 이준석이라는 유력한 대권 후보가 대선 후보 피선거권을 얻게 되어 개혁신당 당력이 지금과는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개혁신당 서울시당이 핵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 19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각 시도당 위원장, 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나, 허은아 대표와 이준석 의원을 비롯한 이주영 천하람 개혁신당 3명의 국회의원은 ‘비상계엄’과 관련한 국회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개혁신당 서울시당은 48개 당협 중 19개 당원협의회가 구성되었으며, 2만여 명의 서울시당 소속 당원 중 20대가 16.3%, 30대가 28.9%, 40대가 20.0%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시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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