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 끔찍한 고통 잊지 말아야”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사단법인 여성청소년미디업협회(중앙회장 이영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이 후원하는 ‘2022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이 7일 오후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발대식을 총괄 기획한 이영미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메타버스는 익명이라는 가명을 쓰고 청소년을 노리는 범죄사각지대로서의 위험성까지 내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가상공간에서도 이미 사비버 폭력을 넘어 사이버 성범죄가 시작되고 있다”며 디지털성범죄가 널리 확산되어 있다고 그 위험성을 강조했다.
또 “가상공간에서 발생하는 성추행 성범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처해야 한다”며, “디지털 성범죄의 적용범위 및 처벌 수위를 더욱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 협회는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 방안으로 ▲국민공감대 형성. ▲통신사업자들의 철저한 의무이행 ▲정부의 법 실효성 검증 철저를 주장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은 디지털 성범죄를 찾아내 신고하고 고발하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앞장서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전을 보내 ‘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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