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전소희 기자] 제106주년 3·1절, 광화문 광장에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주관하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직접 만든 손글씨 팻말 등을 들고 모였다.


집회 한쪽에서는 연령별로 헌법재판소에 대한 신뢰도 조사를 하고 있다. 불신 쪽의 공간이 좁아서 스티커가 겹쳐져 붙어있다.



한 집회 참가자는 본지 기자에게 직접 만들어 프린트해 온 종이를 보여주며 "집회에 요즘 나오는 젊은이들은 현 사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매번 복사해서 가져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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