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지역(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선거인단은 257,182명
- 수도권(서울인천경기) 308,380명(37%)
- 수도권(서울인천경기) 308,380명(37%)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인단 명부를 분석한 결과 당원들의 핸드폰을 통한 전자투표방식(k-vote, 19일~20일))과 ARS 투표(21일~22일)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전체 842,660명 중 833,146명으로 확인 되었다.
이러한 분석은 선거인단 중 자택 · 사무실 · 전화번호 없음 선거인단 9,514명(1.1%)으로 집계되어 이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며, 이러한 선거인단이 전당대회 투표할 시 각 후보들의 공정성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선관위에서도 당원 명부(무선전화)를 가상번호로 전환한 명부 외에 다른 무리 수를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거인단 비율은 경기 156,002명(18.7%), 서울 119,155(14.3%), 경북 111,471(13.4%)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남 7,713(0.9%), 전북 7,369(0,9%), 광주 10707(1.3%) 순으로 낮았으며, 제주도는 11,519명(1.4%)로 집계되었다.
국민의힘 텃밭인 영남지역(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선거인단은 257,182명으로 31%(반올림)로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308,380명(37%) 보다 선거인수가 적으나 영남지역 선거인단의 투표율이 높고 몰아주기 투표성향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선거인단 무선전화를 가상번호로 전환하여 당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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