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 이문경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8년 10월고용보험통계 현황'에 따르면, 실업급여 지원인원은 40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3%, 지원금액도 6,19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9.3% 증가했다.
10월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자는 7만 7천여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3% 증가, 신청자의 99.5%가 수급자격을 인정받았다. 성별로는 남성은 38.5%, 여성은 36.1%증가했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47.2%, 50대 39.2%, 29세 이하와 40대가 37.2%, 30대 28.4%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직급여 지원인원은 40만 1천여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1천명(25.4%)증가, 지원금액도 6,006억원으로 60.5%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수급자는 8만 2천여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6.1%증가했다. 조기재취업 지원인원은 5,421명으로 15.1%, 지원금액 1,676억원으로 27.1% 증가했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