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서종환 기자]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가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IT 박람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AI) 질병 예측 서비스인 ‘셀비 체크업’을 선보인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의 건강검진기록 입력 시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 암 발병위험과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주요 성인병의 4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다.
AI 기술을 활용해 미래 질병 발생 확률을 예측한다는 측면에서 메디컬, 헬스케어, 웰니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셀바스AI는 CES 2018에서 셀비 체크업으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김경남 셀바스 AI 대표는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셀비 체크업은 누구나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 관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셀바스AI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금융, 자동차, 보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AI 전문기업이다.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의 핵심 AI 기술과 이 기술을 융복합한 AI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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