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또 "청년 실업률이 10%를 넘기면서 청년세대가 좌절과 분노의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며 "노동개혁은 피해서도 안 되는 과제고 이중적 모순 구조를 타파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대표는 "노동개혁 격차해소 상생협력 방점을 둬야한다"며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고 대기업 중소기업이 동반선장하며 청년 장년 등의 상생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노동게혁을 못하면 역사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이다. 노동개혁은 격차해소와 상생협력에 방점이 찍혀야한다"며 "결코 노동계의 일방적인 희생만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새누리당도 노동계와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듣는 것부터 시작하겠다.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논리적인 근거와 대안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보자"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