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대표 "언론은 신지식인 알리는 창구 역할해야"
감사패 수상식에서 김 대표는 “우리 사회에는 좋은 지식과 능력을 겸비하고도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 많다”며 “한국지식인협회가 그분들을 발굴하고, 언론이 이를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에브리뉴스>는 앞으로도 한국신지식인협회와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사회 각 분야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감사패를 수여한 한국지식인협회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22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분들과 아직 발굴되지 못한 신지식인들 모두 정보를 공유해 역동적인 사회 발전의 진정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영학박사로서 JCI대구대덕 회장, 영남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김종원 대표는 그동안 교도소 교정 행정 자문, 다문화센터 후원 등 각 기관 단체를 지원하는 등 지역발전에 공을 들여온 언론 경영인이다.
한편 <에브리뉴스>와 (사)한국지식인협회는 지난 6월 21일 서로 우호를 다지고 협력할 목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에브리뉴스>는 신지식인의 지식공유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그간 신지식인협회의 활동과 신지식인들의 동향을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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