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월 첫 주말의 불발된 연판장, 지난 3.8 전당대회 연판장 서명의원 48명 당락은?
국민의힘, 7월 첫 주말의 불발된 연판장, 지난 3.8 전당대회 연판장 서명의원 48명 당락은?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4.07.08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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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선의원 48명 중, ’당선 22명, 낙선 7명, 공천탈락 7명, 경선탈락 7명, 불출마 5명‘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7월 첫주말 친윤원외위워장들을 중심으로 한동훈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제2의 연판장 시도가 있었지만 불발되면서 지난해 1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초선의원들의 연판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8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원희룡, 나경원, 한동훈,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사진제휴=뉴스1
8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원희룡, 나경원, 한동훈,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사진제휴=뉴스1

3차 전당대회전인 20231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해임에 대해 대통령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대통령에게 사과하라며 성명서를 내고 연판장을 돌렸던 48명의 국민의힘 초선 국회의원들의 중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22명만이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지난해 연판장서명과 올해 기자회견 불발의 차이는 지난해의 주도는 초선 국회의원이었으나, 올해는 원외장협위원장이었다는 것과 연판장에 서명했다는 점과 불발에 그쳤다는 차이를 보였다.

지낸해연판장에는 국민의힘 초선의원 63명 중 76%에 해당하는 48명이 서명했으며, 22대 총선을 통해 재선의원이 된 국회의원은 22명이었다.

22대 국회 당선자 22

영남권, 강대식 강민국 구자근 김형동 김승수 박수영 박성민 박정하 박형수 백종헌 서범수 서일준 이인선 장동혁 정동만 정희용

수도권, 김선교 배현진 조은희(서울)

충청, 엄태영 강원 유상범 비례대표 김예지 22

 

낙선자 7명 권영호 윤창현 이용 전주혜 태영호 황보승희 한무경

공천 탈락자 7명 김희곤 노용호 서정숙 안병길 양금희 최영희 홍석준 7

경선탈락 7명 김병욱 김영식 이주환 임병헌 조명희 조수진 전봉민 7

불출마 5명 신원식 윤두현 윤주경 이종성 최춘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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