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성상납 100% 인증, 이준석 퇴진” 외치지만 객관적 증거 제 시못해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22일 19시 개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사 앞에 가로세로연구소의 현장 방송을 통해 이준석 대표와 관련한 영상 등 증거자료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18시부터 유투버 신의한수(신의식 대표)는 “성상납 100% 인증,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 규탄집회'를 시작했다.
첫 연설자로 나선 박모씨는 “경기도에서 승리할 수 있었음에도 이준석의 방해로 실패했다. 오히려 민주당 패널들이 이준석을 비호한다. 그들은 프락치”라며 “이준석은 박근혜 팔이 1호이며, 대전지법에 있는 서류를 보면 성상납 종용을 했음이 나와 있다”며 이준석 제명을 주장했다.
신의한수 신의식 대표는 “민주당을 처벌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이준석도 처벌해야 한다, 그래야 청와대 문재인을 처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잠시 후 영상(증거)을 보여 줄건데, 이 자리에 증거 없이 나왔겠느냐 언론이 이준석을 살리려하고 김기현은 유투버를 믿지 못한다고 했다. 믿지 마라 그러나 명백한 범죄행위 증거 앞에서 국회가 눈감고 있으니 망조가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연이어 등장한 오 모씨 등 연설자들이 단상에 올랐지만 규탄대회를 시작한지 50분이 지났지만 이준석에 대한 ‘성상납의혹 및 증거인멸 교사’와 관련한 객관적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퇴진’ 집회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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