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남주 기자]출시되자마자 인기몰이로 품귀현상까지 빚었던 카카오 체크카드가 새로운 캐릭터를 담은 신규 카드 출시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24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신규 체크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톡’에서 자주 쓰여 지는 이모티콘 캐릭터를 그린 신종 체크카드는 제이지, 프로도, 튜브, 네오 등의 캐릭터들을 담고 있다.
신규 체크카드들은 새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체크카드 신청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10만 명에 한해 제이지, 프로도, 튜브, 네오의 캐릭터 스티커 4종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고 카카오뱅크 측은 전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신규 4종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과 9월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몰 G마켓과 옥션에서 신규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캐시백 최대 한도는 각 사별로 월 1만원이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