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0월중 경상수지가 42억 3,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수입이 줄어들어 전월의 21억 달러에서 36억5,000만 달러로 증가했고 서비스수지는 건설서비스 흑자가 축소됐으나 여행수지 개선으로 전월에 이어 균형수준을 시현했다. 금융계정은 전월과 비슷한 44억 7,000만 달러 유출초를 나타냈고 자본수지는 1억 1,000만 달러 흑자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김덕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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