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영화 ‘아바타’, ‘스타트렉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는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매체 ‘AJ+’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관해 보도한 게시물을 공유하며 “Say sorry!(미안하다고 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AJ+’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16일 기자회견 영상 일부를 올리며 “이 92세 성노예 생존자는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그녀는 한국의 생존자 15명 중 한 명이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이 수천여 명의 여성들을 강제로 성노예로 만든 전범 사실을 인정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18일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정말 마음이 찢어진다. 일본은 책임지고 사과와 보상을 해야 한다”, “일본 뭐냐. 지금은 2021년이다. 세상에, 부끄러운 줄 알아라!”, “너무나 마음 아프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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