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9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 596명, 해외유입 45명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된 가운데 1월 9일 국내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9일 0시 현재 서면보고에 의하면, 신규확진자는 13명, 해외유입 1명으로 확인되어 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8,018명이며, 해외유입 은 113명, 총 완치자는 45명이 늘어 총 7,631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망자는 4일 이후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9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9일 국내발생 신규확진자는 596명, 해외유입 4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67,999명(해외유입 5,69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9,6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997건(확진자 8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3,609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4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55명으로 총 49,324명(72.53%)이 격리 해제되어, 17,575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49명, 사망자는 1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100명(치명률 1.62%)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95, 서울 180, 인천 46, 충북 30, 충북 30, 충남 2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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