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표 당선, 지난 5기 투표율 64.56% 대비 51.15%로 떨어져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정의당 6기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4명의 후보중 과반 득표가지 나오지 않아 득표 1위인 김종철 후보와 2위를 차지한 배진교 후보가 내달 9일 결선 투표를 통해 정의당 당대표가 선출하게 되었다.
정의당은 당대표 선거에서 김종철 후보 총 득표 수 4006표(29.79%), 배진교 후보 3723표(27.68%), 박창진 후보 2940표(21.86%), 김종민 후보 2780표(20.67%)를 득표해 김종철 · 배진교 후보가 다음달 5~6일까지 온라인 투표, 9일 ARS 투표를 실시해 당선자가 가려지게 되었다.
신임 부대표 선거에서는 김윤기(21.47%) · 김응호(19.12%) · 배복주(14.57%) · 박인숙(12.89%) · 송치용(12.69%) 후보 총 5인이,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에는 강민진 후보가 64.06%의 지지로 당선됐다.
지난 5기에서 심상정 대표가 출마해 투표율이 64.56%를 기록했으나, 6기 당대표 선거 투표율이 51.15%로 나타나 지난번 보다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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