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875명이라고 밝혔다.
26일 0시 현재 완치환자는 총 6,639명(완치율 96.6%, 전국 91.5%)이며,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해 180명이다.
해외 입국자는 전일대비 29명이 증가한 총 6,212명이며, 이 중 6,183명이 진단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6,093명, 양성 31명, 59명이 검사 결과 대기, 29명은 진단검사 실시 예정으로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관련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분들은 외출을 삼가고 관할 보건소에 상담을 받고 조속히 진단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5월 11일 밤11시에서 익일 새벽까지 공기반노래연습장(달서구 이곡동), 5월 12일 저녁 7시에서 익일 새벽까지 통통코인노래연습장(중구 동성로), 5월 14일 오후3시에서 익일 새벽까지 새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달성군 다사읍), 5월18일 저녁9시에서 익일 새벽까지 락휴코인노래연습장 2호점(중구 동성로)” 출입자의 검사를 당부하기도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영)는 5월26일 0시 현재 신규확진자는 19명 발생하여 총 확진자는 11,2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0,275명이 해제되었으며, 현재 681명이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