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에게 18원의 후원금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차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보내자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원 글 원문
설명이 필요한가요???
이번 기회에 손의원을 국대감독으로 보냅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하게..
우승 쉽잖아요...
손의원 감독하면 100% 우승할것인데..
kbo가 감독 고민할필요 있나요..
금메달 보장 손의원을 국대 감독으로 우리 모두 동참 합시다!
손 의원은 지난 10월10일 국감장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선동렬 감독을 향해 “우승했다는 얘기 하지 마십시오. 그 우승이 어려운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는 막말로 ‘선동렬 모욕주기’ 비판여론과 함께 선 감독도 사퇴했다.
또한 지난 2일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해 "나쁜 머리를 쓰며 의인인 척 청산유수로 떠든다" 는 등의 글을 sns에 올려 ‘막말 릴레이 정치인’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욕을 상징하는 18원 후원금'과,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손혜원 의원을 보내자'는 청원 글까지 올라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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