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은 약 110년 전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연해주 등으로 떠났던 독립 운동가들의 자손이며, 그 정신을 물려받은 후손"이라며 "고려인 동포들은 미래에 대한민국이 유러시아로 진출하는 데에 주요한 가교(架橋) 역할을 할 것이므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고려인이라는 정체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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