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부의장은 "(하지만)휴전선의 긴장과 사태수습을 위해 판문점에서 긴급히 남북고위회담을 열 것을 제안한다"며 "아울러 주변국들이 중재에 나서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또 "우리는 북한의 비해서 지켜야할 것이 많다"며 "소중한 민주주의 체제와 40대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맞대응보다는 상황을 주도적으로 타개하는 성숙한 리더십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부의장은 "전쟁은 처음부터 계획적인 경우보다도 우발적 충돌의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더 많다"며 "대화가 없으면 오해가 쌓이고,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부른다. 그래서 대치상황에서도 대화는 있어야 하고, 핫라인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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