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안, 26일 민주당에 탈당계 제출…安측에 합류할 듯
[에브리뉴스=최신형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오는 28일 정치세력화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이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친안(親安-친안철수계)파로 분류된 이 전 의원이 안 의원의 독자세력화 로드맵 발표 직전 탈당함에 따라 민주당 의원들의 추가 이탈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여의도 정치에 입문한 이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정치적 잠행을 해오다 최근 범야권 정치원로들의 모임인 국민동행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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