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조승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2년의 공백을 딛고 세계정상에 섰다.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2013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 일본의 아사다마오 등 세계 정상의 선수들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국내 팬들을 더욱 감동 시킨 것은 시상식에서 30여명으로 구성된 캐나다 여성합창단이 직접 현장에서 한국어로 애국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 합창단은 시상식을 위해 우승 후보자들의 여러 국가를 한 달 동안 연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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