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우승 빛낸 캐나다 합창단 '감동의 애국가'
김연아, 우승 빛낸 캐나다 합창단 '감동의 애국가'
  • 조승은 기자
  • 승인 2013.03.17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is

[에브리뉴스=조승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2년의 공백을 딛고 세계정상에 섰다.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2013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 일본의 아사다마오 등 세계 정상의 선수들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국내 팬들을 더욱 감동 시킨 것은 시상식에서 30여명으로 구성된 캐나다 여성합창단이 직접 현장에서 한국어로 애국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 합창단은 시상식을 위해 우승 후보자들의 여러 국가를 한 달 동안 연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4호
  • 대표전화 : 02-786-7862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회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