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녕 기자] 한국은행은 2월중 경상수지는 6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상품수지는 승용차, 석유제품 등의 수출 호조로 전월의 16억 2,000만 달러 적자에서 13억 9,00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된 반면,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산권 사용료 지급 등이 크게 늘어 적자규모가 전월의 1억 3,000만 달러에서 12억 2,000만 달러로 크게 확대됐으며,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수입 등이 크게 줄어 흑자규모가 전월의 11억 9,000만 달러에서 6억 1,000만 달러로 축소됐고,
금융계정은 전월의 13억 1,000만 달러 유입초에서 6억 9,000만 달러 유출초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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