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기자] 김충환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의원이 오는 4·11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서울 강동갑에서 나와 강동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13일 일부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역구를 강동갑에서 강동을로 바꿔 당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의 부인 최모씨가 지난 2009년 지역구 주민 등에게 멸치 상자를 돌려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지역구를 변경했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김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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