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최고위원’, 서울 성동갑 지역구 전현희 후보 유리 해석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제1회 전국당원대회 지역별 투표가 1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13개 지역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11일 대전 세종까지의 당대표 누적 득표는 이재명 후보 89.21%, 김두관 후보 9.34%, 김지수 후보 1.45%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의 ‘일극체제’를 득표 결과로 증명하고 있다.
8명의 후보들이 경쟁하고 있는 최고위원 선거에서 11일까지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 후보 18.03%, 정봉주 후보 15.63%, 김병주 후보 14.02%, 한준호 후보 13.66%, 이언주 후보 11.56%, 전현희 후보 11.54%, 민형배 후보 10.53%, 강선우 후보 5.03% 순이다.
최고위원은 여성 최다 득표자 1명이 당선인이 되는 규정에 따라 이언주 후보가 전현희 후보에 누적 득표율에서 0.02% 앞서고 있지만 마지막 서울 경선이 남아 있어, 지역구가 서울 중구성동구갑인 전현희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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