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 49%대 전망, '한동훈 vs 나경원' 결선투표 가능성?
[심층분석]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 49%대 전망, '한동훈 vs 나경원' 결선투표 가능성?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4.07.22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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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읽씹’ '공소 취소 청탁‘이 ‘어대한’ 전망 희석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율이 2145.98%로 종료되어, 이준석 후보가 당선된 1차 전당대회 최종투표율(45.36%)과 김기현 후보가 당선되었던 3차 전당대회 최종투표율(55.10%)의 중간 투표율의 전망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결선투표 여부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왼쪽부터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이 막판 악재들이 돌출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날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새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를 앞둔 21일 전국 각 지역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사진제휴=뉴스1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왼쪽부터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이 막판 악재들이 돌출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날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새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를 앞둔 21일 전국 각 지역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사진제휴=뉴스1

한동훈 후보의 어대한이 강했던 초기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과 나경원 후보와 관련한 '공소 취소' 청탁 폭로, ‘윤심의 지지를 받았던 원희룡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 하락으로 인해 나경원 후보가 부상하면서 결선 투표 불씨를 살렸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22일 한 후보 캠프 정광재 대변인은 ‘cbs 김현정 뉴스쇼에서 패스트트랙 충돌 논란이 전체적으로는 우리 후보의 득표율에 도움이 됐을 거라고 보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라면서도 캠프 내에서도. 그런데 그것이 그러면 1차 과반을 막을 정도의 악재가 됐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나경원 후보 캠프의 김민수 대변인은 22‘cbs 김현정 뉴스쇼에서 어대한은 깨졌다” “결선 간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2ARS 당원 투표는 K-voting에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은 당원들이 투표하는 관계로 연령층이 높은 선거인단의 투표가 다수일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각 캠프는 유불리에 따른 분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선자 및 결선투표 여부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역선택 방지가 있는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여 23일 오후 2시부터 실시예정인 일산 킨텍스 전당대회장에서 발표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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