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관련 신규 확진자 24명중 9명 38%, "교회와 목회자들이 국민을 섬겨야"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는 28일 16번 고발당하고 17번째 다시 위반한 교회에 대해 ‘감영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1일자로 패쇄 결정하고, 2차례 연속 대변 예배를 강행한 2곳은 고발조치 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12월28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24명으로 총 확진자는 7,688명(지역감염 7,538명, 해외유입 105명), 격리 치료중인 환자 278명, 전일 완치된 환자는 7명으로 총 완치 환자는 7,313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19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 환자는 78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 유입은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 환자는 57,680명(해외유입 5,318명),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819명(치명률 1.42%)라고 밝혔다.
전일 격리 해제자는 228명으로 총 39,268명(68.0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7,593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295명으로 확인 되고 있다.
전일 의심신고 검사자 건수는 31,895명, 수도권 임시선별소 검사 건수는 24,253건(확진자 8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6,14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80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97명, 경기 188명, 인천 45명, 경북 45명, 부산 34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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