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20일 오전 0시 현재 추가확진환자는 1명이 증가했으며, 현재 치료받고 있는 확진환자는 197명으로 밝혀졌다.
현재 197명의 확진환자는 전국 1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며, 19일 추가 입원환자는 1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6,577명(총 확진환자 6,872명)으로 완치율은 95.7%이다.
19일 1명의 확진환자는 20대 남성으로서 증상은 없었으나, 본인이 희망하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양성 원인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5월20일 0시 기준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를 실시한 사람은 391명이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태원 유흥시설 방문으로 검사한 인원은 212명이며, 이 중 178명이 관리종료 되었고, 34명이 관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5월20일 현재 신규 확진자는 32명, 누적확진환자는 11,110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격리해제자는 128명으로 총 10,066명이 격리 해제되었으며, 현재 781명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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