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온누리에 축복을...예수 탄생 성탄절 미사 예배 이어져
25일 온누리에 축복을...예수 탄생 성탄절 미사 예배 이어져
  • 김정환 기자
  • 승인 2011.12.25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환 기자] 25일 성탄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 등에서 일제히 미사와 예배를 열고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명동대성당에서 성탄 대축일 미사를 2천여 신도들과 함께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추기경은 "우리 사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고통받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어떠한 생명도 소외되거나 경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신앙인들도 개인의 울타리를 넘어 모든 이가 사랑과 행복의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온누리교회, 소망교회, 명성교회 등에서도 예수 탄생을 측하하는 예배들이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4호
  • 대표전화 : 02-786-7862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회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