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한반도재단 이사장,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
김근태 한반도재단 이사장,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1.12.08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봉민 기자] 김근태 한반도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하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8일 한반도 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전기고문 등 심한 고초를 받아온 김근태 한반도재단 이사장이 지난 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한반도재단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며 예후 역시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절대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가 있어 당분간 면회와 취재를 사양한다”고 한반도재단은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수년 간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4호
  • 대표전화 : 02-786-7862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회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