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민 기자]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한강철교 하단에 설치된 낙하물 차단용 판이 뜯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14일 오후 2시쯤 발생했으며 코레일 측은 복구반을 투입해 떨어진 차단판을 재설치하는 등 복구에 나서는 한편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구간은 강변북로 구리방향에서 용산쪽으로 연결되는 1차선 진입로 250m 구간이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메일: everynews@kakao.com 박봉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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