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연령 단일화 할 것, 우세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자유통일당 유동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대표를 낙선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유동규 자유통일당 예비후보와 관련하여,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는 예측과 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 여론은 단일화 할 것 42.9%, 단일화 하지 않을 것이다 23.7%로 나타나 단일화 전망을 높게 전망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대표이사 김종원)가 인터넷신문 뉴스피릿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3월 1일~2일(양일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단일화 할 것 33.5% vs 단일화 하지 않을 것 24.1%로 오차범위를 벗어나 단일화 전망이 높게 나타났으며, 녹색정의당 지지층은 단일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42.7% 단일화 할 것이다 12.8%로 단일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게 나와 대조를 이뤘다.
특히, 전 연령층에서 단일화 전망이 오차 범위를 벗어나 높게 나타남으로서 국민 여론은 국민의힘 원희룡, 자유통일당 유동규 후보의 ‘단일화’를 높게 전망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피릿 의뢰로 2024년 3월 1일 ~ 2일 (2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실시하였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 29,997명 (SKT : 13,500명, KT : 13,500명, LGU+ : 2,99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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