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1일 서울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에 모여 더위를 피했다. 최근까지 광화문 광장은 공사중에 있었으나 지난 6일 개장하면서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다.
특히 이순신 장군 동상 앞과 광장 곳곳에서는 분수가 나오면서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아이들은 분수대에 몸을 적시며 뛰놀고 부모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