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 20명 예비후보 ‘최고령 80세, 최연소 41세’
20대 대통령 선거 20명 예비후보 ‘최고령 80세, 최연소 41세’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1.12.15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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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개 80세, 김경제 79세, 허경영 예비후보 74세로 5번째
최대집 49세, 오준호 46세, 김재연 41세 40대 3명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들은 2021년 12월 15일 현재 20명이며 평균 연령은 63.3세, 최고령자는 이건개(현 주원 대표 변호사), 최연소는 김재연(현 진보당 대표이사)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우리나라의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은 40세이다.

직업별로는 정당인으로 등록한 예비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포함해 4명이며, 정치인은 윤석열 후보를 포함해 4명이었다. 기업인(개인사업 포함)이 3명, 변호사나 목회자, 강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등록했다. 김경제 예비후보는 무직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전과는 김성광·김유광 예비후보가 6개로 가장 많았으며, 허경영·이재명·최대집 3건, 김경제·조원진·심상정 2건, 오준호·김재연·양성기·이건개 1건이었다. 한건도 없는 후보로는 오승철·윤석열·강성현·안철수·김기천·김동연·이원식·손학규 8명이다.

성별로는 심상정, 김재연 후보를 제외한 18명의 예비후보들이 남성으로 90%를 차지했다.

최종학력은 20명 중 학사가 9명이었고, 박사 6명, 석사 5명 순으로 나타났다.

본 통계는 2021년 12월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현황을 참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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