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 발표가 27일 16시로 예정 되었다가 28일 오전으로 연기 되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기자들에게 문자로 ‘당 대표 본선 진출자 발표 연기’를 통보하였으며, 여론조사 완료가 되지 않았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당 대표 예비경선은 26일~27일 양일간 실시되고 있으나, 청년층 목표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취재 결과 밝혀졌다.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별·지역별 목표치에 도달 할 때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며, 목표치가 채워지면 종료하겠지만 미달될 시에는 27일 22시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로 본선진출자가 결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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