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책임성 있는 인공지능(AI)의 발전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 협의체가 15일(한국시각 기준) 공식 창립됐다고 16일 밝혔다.
GPAI는 인권, 포용성, 다양성, 혁신 및 경제성장에 근거해 다양한 AI 관련 이슈를 다루는 국제적 다중이해관계자적 협의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캐나다, 호주, 독일,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뉴질랜드 등 총 15개 창립회원이 함께 발족했다.
15개 GPAI 창립회원은 한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미국, EU,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폴, 슬로베니아, 영국, 멕시코, 인도 등이다.
GPAI는 목표 실현을 위해 업계·시민사회·정부기관·학계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책임성있는 AI ▲데이터 거버넌스 ▲미래의 일자리 ▲혁신과 상업화 주제의 전문가그룹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단기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AI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그룹을 구성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오혜연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오성탁 본부장(한국정보화진흥원), 박성원 연구위원(국회미래연구원), 김경훈 센터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명순 AI 사업유닛장(SK)이 각 전문가그룹의 위원으로 참여해 대응하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AI는 디지털 시대를 새롭게 이끄는 신기술로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GPAI는 각 국 전문가가 함께 그 실천방안을 모색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5개 GPAI 창립회원은 한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미국, EU,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폴, 슬로베니아, 영국, 멕시코, 인도 등이다.
GPAI 창립회원들은 이번 협의체 창립과 함께 인권, 근본적 자유와 민주적 가치에 기반해 책임성 있고 인간중심적인 AI 발전과 활용을 지지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GPAI는 목표 실현을 위해 업계·시민사회·정부기관·학계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책임성있는 AI ▲데이터 거버넌스 ▲미래의 일자리 ▲혁신과 상업화 주제의 전문가그룹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단기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AI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그룹을 구성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오혜연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오성탁 본부장(한국정보화진흥원), 박성원 연구위원(국회미래연구원), 김경훈 센터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명순 AI 사업유닛장(SK)이 각 전문가그룹의 위원으로 참여해 대응하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AI는 디지털 시대를 새롭게 이끄는 신기술로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GPAI는 각 국 전문가가 함께 그 실천방안을 모색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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