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에 68개 전략사업에 2,200억원 재정 지원
[에브리뉴스=이형택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사업 68개를 선정하여, 총사업비 2,200억원 규모 재정지원을 확정하기 위한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 변경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낙후지역 16개 시․군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업들을 신청했으며, 경북도는 1차 서면, 2차 사업비 검증과 자문회의, 3차 현장점검 등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경상북도 낙후지역 발전 기본계획’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1조 및 "경상북도 지역균형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23조에 따라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가 편성되어 재원이 마련되었고, 그에 따른 5년 단위 중기계획으로 낙후지역 발전에 대한 목표와 전략, 구체적인 지원사업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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