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 이문경 기자]LG유플러스의 ‘U+멤버스’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가입자 300만명을 넘어섰다.
‘U+멤버스’는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로 분리돼 있던 혜택을 하나의 앱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30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고, GS&포인트, CU, CJ 원, 아워홈 등 제휴사 멤버십을 확대해 소비자의 오프라인 결제 시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LG 관계자는 적립금 기능 업데이트도 300만 가입자 확보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U+멤버스 사용자는 U+멤버스 앱을 휴대전화 잠금 화면으로 설정하고 광고 시청, 적립금 미션을 수행하면 적립금이 쌓여 데이터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남은 적립금은 자동으로 통신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U+멤버스 앱은 가입자 300만 돌파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한다. 오는 31일까지 U+멤버스 앱을 설치하고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1명), 파리바게뜨 치즈케이크(300명),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300명) 등을 선물한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출시 3개월만에 300만명이라는 가입자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할인 혜택에 편리한 구매까지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방면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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