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에브리뉴스] 시내버스 노약자석에 앉아 친구와 잡담하고 있는 여고생에게 기자가 다가가 물었다.
기자 : 학생 어디 아픈가요.
학생 : 아니요.
기자 : 그런데 왜 노약자석에 앉아 있나요?
학생 : 피곤해서요.
기자 : 학생이 앉아 있으니 서 계신 어르신들도 있잖아요.
학생 : 그러네요.
기자 : 그러면 학생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리를 양보해야 하지 않나요.
학생 : 묵묵부답(자리에 계속 앉아 있다. 몇 정거장 지나 버스에서 내렸다)
학생! 피곤하겠지요
그러나 지킬건 지키고 살아야 하는 가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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