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29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 따르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색있는 농촌관광상품 개발, 우수 관광자원을 선정·홍보 및 서비스 품질 제고 등을 통해 도시민을 적극 유치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도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코레일, 민간여행사 등과 협업을 통해 으뜸촌 기차여행 등 다양한 농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역사, 문화, 음식 등 외국인의 선호를 반영한 외국인 맞춤형 관광상품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기별로 테마를 정하여 ‘트래킹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4월), 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5월) 등 우수 관광자원을 엄선하여 도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편리하게 농촌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농촌관광 예약결제서비스를 도입하고, 신용카드사와 연계하여 신용카드 포인트를 사용하여 체험, 숙박,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포인트 사용처를 확대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들어 5번째 농촌관광지 방문이며, 봄철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농촌관광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여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명품고택, 교육농장 등 농촌관광주체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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