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국방대 프레드릭 파디야 총장 등 4명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야해각서 체결에 참석한다.
이번 협정은 세계적인 국가안보 연구기관과의 교류 활성화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교직원 및 연구인력 상호교류 및 방문과 국방안보 등 협동 연구 진행, 세미나, 워크숍, 회담, 화상회의 등 상호 초청, 연구 성과 및 출판물 상호 교환, 학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초청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위승호 국방대총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어 한미 양국의 안보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때 양국 국방대간 상호협력 MOU체결이 향후 양국군간의 안보학술 교류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대학교는 이번 미국 국방대학교와의 MOU 체결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 75개(국내 57개, 국외 18개)와 학술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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