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동두천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국회의원 이세종, 양주시장 이흥규 우위로 나타나

[에브리뉴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획정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실시된 양주동두천 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이세종 예비후보, 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서 이흥규 예비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발표 됐다.

경기도 양주동두천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에서 이세종 예비후보 32.3%, 김성수 예비후보 26.8%, 이기종 예비후보 13.2%, 기타후보 16.6%, 지지후보 없음 잘 모름이 11.1%로 나타났다.

또한 양주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결과, 이흥규 예비후보 26.9%, 이종호 예비후보 16.0%, 정동환 예비후보 13.9%, 김영도 예비후보 8.7%, 임경식 예비후보 8.0% 기타후보 13.2%, 지지후보 없음 13.3%로 조사되었다.

국회의원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서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두 후보가운데 이세종 예비후보 지지 39.1%, 김성수 예비후보 후보 지지 22.8%가 양주시장 후보로 이흥규 예비후보를 지지했으며, 이종호 예비후보는 이세종 예비후보 지지 10.1%, 김성수 예비후보 지지 19.8%의 지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대조를 보이고 있었고, 타 후보는 오차범위 내 또는 그 차이는 미미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50.1%, 더불어민주당 21.8%, 안철수신당 16.5%, 정의당 4.4%, 기타 및 지지정당 없음 7.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북경기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1월1.2.5일 ·양주동두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각각 53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4.2%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7%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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