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원내대표는 "고인께서는 한평생 대한민국 민주화 위해 헌신하신 산증인이자 거목으로서 한국 현대정치사 거산이셨다"며 "대통령 취임 후 부정부패척결 정의로운 사회 확립 국가개혁 업적 남기셨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또 "금융부동산실명제, 하나회척결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 등으로 민주화와 부정 척결에 최선을 다했고 중소기업청 벤처기업법 제정 등 중소기업 벤처기업 OECD가입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구조로 변화의 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고인께서 88세로 생을 마감했지만 정신은 길이 남아 비출 것"이라며 "고인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선진화를 완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 원내대표는 노동개혁 포함 경제활성화 법안 등과 관련해서도 "국회에 재도약과 선진화를 위해 처리해야 할 청년일자리 청출과 노동개혁, 경제활성화 법안 등 민생현안이 쌓여있다"며 "19대 정기국회가 20일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허비할 시간 없다"고 주장했다.
원 원내대표는 "어제 당정청은 정책조정협의회 개최하여 노동개혁 5법 FTA 비준안 처리 전력투구하기로 했다"며 "특히 일자리 창출에 직결되는 남아있는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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