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이송민 기자] 한국스포츠문화재단(이사장 김영철)은 11월 5일 동화세상 에듀코 안성연수원에서‘스포츠문화, 새로운 지평을 열다’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한국스포츠문화재단이 2014년 2월 20일 개최한 ‘대한민국 스포츠문화, 그 시작의 문을 열다’를 위한 후속 세미나로 스포츠문화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문화콘텐츠로 재단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과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미나에는 세종대학교 변해심 교수의 사회로 진행돼 중앙일보 정영재 스포츠 부장, 경희대학교 김도균 교수, 연세새봄의원 채용현 원장이 스포츠문화의 새로운 트렌드와 콘텐츠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김영철 이사장은“스포츠문화를 스포츠의 문화가 아닌 스포츠+문화로 새롭게 정의해 스포츠를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창출하여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영역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한국스포츠문화재단은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스포츠아트전과 같은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국스포츠문화재단은‘스포츠와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보급',‘취약계층 스포츠·문화 참여 기회 마련 및 활성화',‘스포츠 예술분야 활성화', '스포츠·문화를 활용한 봉사 활성화' 그리고‘스포츠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올바른 스포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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