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경남도와 산청군이 지리산 한방휴양체험지구 조성을 위해 400억 원에 달하는 민간자본을 투자 협약을 체결해 경남도가 한방항노화 힐링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표는 “2020년까지 400억 원가량을 투자해 새로 조성되는 한방휴양체험지구에 지리산권역에서 생산되는 약초와 바이오제품, 농산물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해 한방 항노화 산업의 상생발전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한방휴양체험지구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 지역의 항노화 산업과 항노화 프로그램을 연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경남 미래 50년 5+1 핵심전략사업 중 하나인 항노화 산업은 경남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중요한 신성장 동력산업이 될 것"이며 "이번 협약으로 지리산 한방 항노화 휴양체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주)청강 윤경순 대표이사는 ‘항노화 산업 연구’를 인정받아 2015년 5월 한국 신지식인으로 인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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