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국내 건설 현장 추가 배정

[에브리뉴스=윤진석 기자]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건설 현장에 추가로 배정된다.

고용노동부는 국내인력을 구하지 못해 인력난을 겪는 건설현장 지원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을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추가로 접수할 계획이다.

26일 대한건설협회는 이 같이 전하며 이번 추가접수에 대해 '2015년도 건설분야 도입쿼터' 총 2280명 중 지난 1월 신청·접수받아 배정된 인원을 제외한 710명에 대해 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용부 고용허가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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