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윤진석 기자] 교육공무직법 국회 제정, 교육재정 확충, 처우개선 예산확보 등을 촉구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현재(3월2일 기준)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국민은행 건물 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 중에 있다. 하지만 추운 날씨 탓인지 농성 천막은 비닐로 꽁꽁 에워싸여있어 안에 사람이 농성 중에 있는지는 알수 없다. 앞서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21일까지 노동자 총파업을 벌인 가운데 이 기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안 비정규직 차별과 저임금 문제가 심각하다. 비정규직은 1년을 일하나 10년을 일하나 똑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부는 이번 파업에 대해 학생을 볼모로 삼는 기득권 등으로 매도했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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