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박효길 기자] “지금 바쁜데~~”, “아, 죄송해요. 나중에 봐주시면 될 거 같아요 ㅠ" 말풍선을 차례차례 배치해 마치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 듯 보는 웹툰이 등장했다. 다음카카오의 웹툰 ‘공뷰’ 중 하나인 ‘채팅툰’이다.
공뷰는 이외에도 성우가 대사를 읽어주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더빙툰’, 독자가 보낸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썰툰’ 모두 세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5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채팅툰 <저녁같이드실래요?-그들의 대화>는 조회수가 100만 건이 넘는다. 또한 지난달 18일부터 서비스한 <새싹툰>, <스타캣의 힐링툰> 등 총 10편의 공뷰 웹툰은 누적 조회수가 500만 건에 이른다.
다음카카오는 다음 웹툰 작가가 ‘공뷰’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웹툰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게 제작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공뷰는 현재 스마트폰앱 다음 웹툰 1.1.0 버전 이상에서 볼 수 있다. 다음카카오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공뷰를 볼 수 있도록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