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음지원 기자]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26일 ‘제24회 신지식인 인증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들 간 네트워크 강화 및 국가 사회적으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창조경제 주역으로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를 위해 신지식인을 발굴·선정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각계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지난 19일 24회 신지식인 인증을 마쳤다.
이종훈 사무총장이 협회소개와 주요연혁을 소개했으며, 남승현 회장이 환영사를 맡았다. 남 회장은 24기 신지식인 인증자들에게 “함께 노력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신지식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종백 협회장은 ‘창조경제와 신지식인’을 주제로 특강에서 “앞으로 신지식인들은 인정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지식인의 비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지식인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정보를 공유할 것"을 강조하며 "신지식인이 창조경제 주역으로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 수료증 수여식에서 (주)코리아 드라이브 김동근 대표이사가 참가 신지식인들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다. 김동근 대표이사는 2001년 대리운전 회사인 ‘코리아 드라이브’를 설립하고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 1577-1577’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24회 신지식인 인증자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연대활동을 통하여 창출되는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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