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제16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김민기 기자] 외교통상부는 오는 25일과 26일 중국 샤먼(厦門)에서 제16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원회에 한국은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이, 중국측은 환경보호부 국제합작사 사장(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양국의 환경정책 및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동북아 환경협력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며 현재 양국간 상세의제를 협의 중에 있다.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는 1993년 체결한 한.중 환경협력 협정에 따라 양국이 매년 순환 개최해 왔으며 황사공동대응과 환경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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