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정수연 기자] 배우 차승원 측이 친부 소송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MBC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의 극 전개 내용과 흡사한 점이 너무 많다며, 드라마가 현실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노아의 입장과 비단(김지영)이의 고통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극중 비단(김지영)이가 행복한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굼증도 자아내고 있다.
비단(김지영)이, 비단이 생모 악녀 연미정, 비단이를 지극정성으로 키운 장보리(오연서), 사랑하는 여인이 마음으로 낳은 아이를 사랑하는 이재화(김지훈), 차승원 사건과 다른듯하면서도 너무나 흡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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